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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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1. 답사준비위원회

 

역사교육의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체험하는 행사인 "답사"를 기획•준비•운영•진행하는 특별위원회입니다. 답사준비위원회에서는 학과 졸업요건인 정례행사로서 매년 2회 정기학술답사를 기획하여, 학우들과 교수님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전국 각지를 답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답사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고 역사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하고 싶다면 답사준비위원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교육연구반

 

교육의 눈으로 사회를, 사회의 눈으로 교육을.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학회 [전/진 교육연구반]입니다. 우리 교육연구반은 1987년 교육이 사회에서 무엇을 지향해야 하며 그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약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역사교육과 학우들이 이곳에서 교육학에 대한 자신의 학습역량을 키워나갔고 함께 의지하며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해왔습니다. 이런 결실은 자신의 교육관에 대해 고민하고 교육정책 및 현안을 분석할 수 있는 세미나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관심있는 교육현안에 대해 직접 커리를 고민하고 세미나를 구성합니다. 아울러 교직 및 전공 수업에서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풀어가고자 현대교육사세미나를 별도로 진행합니다. 물론 교직 혹은 여타 수업을 통해 배우는 내용이더라도 필요에 따라 교육사회 등의 내용을 추가로 학습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다른 교육관을 가진 이들이 어우러지면서, 특정 현안에 관한 각기 다른 생각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배움을 얻습니다. 잠재능력 혹은 가능성을 이끌어낸다는 교육의 정의처럼, 교육연구반은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자신을 도야하는 한편 성숙한 인간의 모습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의 방향에 대해 고민합니다.

 

 

 

3. 사료강독반

 

Verba volant, Scripta manent.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학회 [불굴 사료강독반]입니다. 저희 사료강독반은 2019년, 역사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하여 한자와 한문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원문 사료를 학습하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학회의 커리큘럼은 1년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세 가지 측면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급수한자 학습하기>의 경우 역사교육과 졸업요건인 교내 한자시험 통과 혹은 공인급수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단계입니다. 입부 후 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수준을 파악하고 자신에 맞는 급수의 한자를 익히며 졸업요건을 갖추기 위해 준비되는 시간입니다. <기초 한문 문법의 이해>의 경우 한자를 기반으로 한 한문의 문법적 특성을 이해하는, 사료강독을 위한 준비에 해당하는 단계입니다. 한문의 단어는 어떠한 원리로 구성되는지, 한문에는 어떠한 품사들이 있는지, 한문에서 의문문이나 반어문과 같은 문형을 만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지식들을 학습합니다. <한국사 사료학습론>은 실제로 사료를 강독하는 단계입니다. 학창시절 및 전공과목 공부 등에서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들이 서술되어 있는 사료를 원문으로 직접 접해보고, 이를 자신이 실제로 강독해봄으로써 역사에 녹아들고, 역사를 보다 생동감 있게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이는 차후 임용고시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사료강독반은 위의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수적인 활동들을 전개하여 역사교육과 학생들의 졸업요건 취득, 전공 수업 수강, 임용고시 합격 등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합니다.

 

 

 

4. 강철 사회과학반

 

사회를 바라보는 냉철한 눈.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학회 [강철 사회과학반]입니다. 저희 사회과학반은 1985년 마르크스의 책을 읽고 사회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의 사회과학반은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공부를 넘어 현실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각자의 시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사회과학반은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냉철한 눈을 키워갑니다. 학회 활동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이슈 돋보기’, 한 주 간의 뉴스를 다루어보는 ‘뉴스 클리핑’, 학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자료로 진행하는 ‘커리 세미나’, 관심 있는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해보는 ‘책읽기 세미나’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학회원들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사회과학반은 학회원들 간의 화목한 분위기와 우정을 추구합니다. 학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 학기와 방학마다 떠나는 ‘나들이’와 ‘계절 합숙’, 학회 내의 뻔선-뻔후 제도인 ‘사과-풋사과 제도’, 열심히 참여한 학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이 달의 사과’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서로의 의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화기애애한 학회를 만들어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강철 사회과학반]은 앞으로도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형성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역사교육과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5.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는 역사교육과 유일 스포츠 소모임으로서, 역사교육과 학우 간의 친선을 도모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매개로 타 학과와 교류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부서는 야구팀, 축구팀, 농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활발한 교류전과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구팀 인스타그램: @ku_historia